'젊은이의 양지' 체코·일본·홍콩 등 해외 영화제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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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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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원 감독의 '젊은이의 양지'가 체코, 일본, 홍콩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 초청이 줄을 잇고 있다.


13일 리틀빅픽처스는 '젊은이의 양지'가 이탈리아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데 이어 일본 아이치 국제여성영화제 오피셜 셀렉션, 체코 프라하 국제영화제 페스티발 포커스, 홍콩 국제영화제 글로벌 비전 부문에 초청됐다고 전했다.


'젊은이의 양지'는 앞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등 국내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다. 한국에 이어 세계 유수의 영화제 초청이 이어지고 있는 것.


신수원 감독은 '유리정원' '마돈나' '명왕성' 등 전작들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많은 상을 받았다. 그런 신수원 감독의 신작에 각국 영화제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


'젊은이의 양지'는 카드 연체금을 받으러 갔다가 사라진 후 변사체로 발견된 실습생으로부터 매일 같이 날아오는 의문의 단서를 통해, 모두가 꿈꾸는 밝은 미래로 가기 위한 인생실습이 남긴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그린 극현실 미스터리다. 김호정, 윤찬영, 정하담, 최준영 등이 출연했다.


10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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