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베컴♥니콜라 펠츠, 1주년 자축 거품 목욕 "누구보다 행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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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브루클린 베컴, 니콜라 펠츠 /사진=니콜라 펠츠 인스타그램
브루클린 베컴, 니콜라 펠츠 /사진=니콜라 펠츠 인스타그램

배우 니콜라 펠츠(25)가 약혼자이자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첫째 아들 브루클린 베컴(21)과의 기념일을 자축했다.


지난 30일 니콜라 펠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념일을 축하해. 나는 너의 곁에 있을 수 있기에 세상에 가장 운이 좋은 소녀다. 너는 내가 아는 것 중 가장 아름다운 마음을 가졌고, 너의 인생에서 그 누구보다 행운아라고 생각한다. 나는 너를 매일 매일 더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니콜라 펠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거품목욕을 하는 모습이다. 브루클린 베컴은 니콜라 펠츠의 이마와 입술에 입을 맞추고 있다. 니콜라 펠츠의 뺨에는 붉은색 입술 자국이 남아 있다.


브루클린 베컴 역시 "1주년 축하해. 나는 네 곁에 있는 사람들 중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다. 너와 함께 늙어가고 싶고 가정을 꾸리고 싶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는 지난 7월 약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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