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정우 "♥김유미와 결혼 5년차..말로 표현 못하는 안정감"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정우가 결혼 후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정우는 10일 오전 8시 10분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영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달수, 정우, 김희원 등이 주연을 맡았다.


이날 장성규는 "결혼 후 어떤 점이 가장 행복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우는 "결혼 한지 이제 한 5년이 됐다. 주변에 결혼하고 장가간 분들을 보면 '안정적이다'라고 말했는데, 저는 그 느낌이 뭔지 잘 몰랐다"라며 "그런데 한 해 두 해 지나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안락한, 안정적인 그런 느낌이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정우는 지난 2016년 1월 배우 김유미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딸을 낳았다.


'이웃사촌'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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