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천우희, 임시완·김희원과 스릴러 영화 '스마트폰'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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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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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가 임시완, 김희원 등과 영화 '스마트폰'으로 호흡을 맞춘다.


9일 영화계에 따르면 천우희는 최근 '스마트폰' 출연을 결정하고 준비 중이다. '스마트폰'(감독 김태준)은 평범한 회사원이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 영화. 일본 원작을 한국적으로 각색, 새로운 이야기로 탈바꿈했다.


임시완이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회사원으로, 김희원이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로 호흡을 맞춘다. 천우회는 회사원으로 출연한다.


천우희는 강하늘 강소라 등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마치고 차기작으로 신중히 고르다 '스마트폰' 시나리오에 반해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천우희는 주연을 맡은 '앵커'가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이 미뤄져 대중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게 늦어지고 있지만 계속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드라마 '런 온' 촬영이 한창인 임시완은 내년 초 모든 촬영이 끝나면 쉼 없이 '스마트폰'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희원은 주지훈 이선균과 영화 '사일런스' 촬영을 마친 뒤 '스마트폰'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시완과 김희원은 드라마 '미생'과 영화 '불한당'에 이어 '스마트폰'으로 세 번째 연기호흡을 이어간다.


'스마트폰'은 2021년 1월말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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