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배두나와 프랑스 배우 알랭 샤바가 만난 영화 '#아이엠히어'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최근 NEW는 '#아이엠히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아이엠히어'는 SNS를 통해 알게 된 SOO(배두나 분)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알랭 샤바 분)이 도착하자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SNS 친구 SOO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러버 스테판의 서울 여행기를 엿볼 수 있다. SNS로 SOO와 소소한 일상을 나누며 삶의 활력을 되찾은 스테판은 어느 날 SOO가 무심코 내뱉은 "같이 벚꽃 보면 정말 좋을 텐데"라는 말에 계획에 없던 한국 여행을 떠난다.
"#인친 만나러 무작정 한국행"이라는 카피와 함께 시작된 스테판의 한국 여행은 약속 된 시간에 나타나지 않는 SOO를 기다리며 점차 한국 문화에 적응해 가는 스테판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웃음을 안긴다. 여기에 외국인 스테판의 따뜻한 시선에 담긴 서울의 다채로운 풍광은 색다른 느낌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한편 '#아이엠히어'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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