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男' 드웨인 존슨, 딸 엉킨 머리 빚는 '딸바보' [☆월드]

발행: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사진=드웨인 존슨 인스타그램
/사진=드웨인 존슨 인스타그램


근육질 배우 드웨인 존슨 (Dwayne Johnson)도 어쩔 수 없는 '딸바보'였다.


드웨인 존슨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살짜리 막내딸 티아나 지아의 머리를 빗는 사진을 게재했다.


스크린에서는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배우지만, 딸 앞에서는 스윗한 아버지 그 자체였다. 엉킨 머리를 빗질하는 드웨인 존슨의 사진은 많은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처음에 딸은 내가 머리에 손대자 겁에 질린 것처럼 보였지만, 아버지인 나는 딸의 엉킨 머리를 해결할 책임이 있다"라고 적었다.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올린 그의 게시물은 많은 '좋아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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