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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57세 니콜라스 케이지, 26살 日여성과 5번째 결혼 [종합]

발행:
김미화 기자
니콜라스케이지 / 사진=AFPBBNews뉴스1
니콜라스케이지 / 사진=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7)가 26살 일본인 여성과 결혼했다. 벌써 다섯 번째 결혼식이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다섯번째 아내는 그의 첫 아들보다도 4살이 어리다. 공개 된 사진 속 비주얼 역시 아빠와 딸 같은 모습이다.


6일(현지시각) 미국 저스트 자레드 등 외신들은 니콜라스 케이지의 5번째 결혼식에 대해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 2월 16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턱시도에 노란 꽃을 꽂은 니콜라스 케이지와, 검은색 기모노를 입은 아내 리코 시바타의 얼굴이 담겼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번 결혼이 다섯 번째다. 특히 그는 지난 2004년 20살 연하의 한국계 미국인 앨리스 킴과 결혼, 2016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10년 넘게 결혼 생활을 했으며, 케이지는 한국인들에게 '케서방'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 2019년 일본계 여성과 결혼했다가 나흘 만에 이혼하기도 했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5번째 아내는 그보다 31살이나 어리다. 첫 아들 웨스턴 케이지보다도 4살이나 어린, 말 그대로 '딸 같은' 아내인 것이다.


사랑에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대중들은 점점 어려지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아내를 보며 놀라움을 보이고 있다. 또 파파라치에 찍힌 사진을 보고, 10대처럼 보이는 아내가 딸 혹은 손녀 같다고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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