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 '서복' 예매율 28.3% 1위 행진..공유X박보검 효과 通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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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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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박보검 주연 영화 '서복'이 4월15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


11일 오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서복'은 28.3%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드라마. '불신지옥' '건축학개론' 이용주 감독에 메가폰을 잡고, 공유와 박보검이 주연을 맡았다.


극장과 OTT서비스 티빙에서 동시 공개하는 '서복'이 이처럼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건, 그만큼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다.


'서복'은 12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극장과 OTT서비스 상생을 도모한다는 취지대로 극장에서 영화를 처음 선보이는 것. '서복'은 15일 티빙에서는 오후10시에 공개된다. 극장에서 먼저 공개하고 극장 상영 시간이 끝난 뒤 티빙에서 공개하기로 한 것이다.


과연 '서복'의 상생 실험이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이래저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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