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을 이틀 앞둔 미국 애니메이션 '보스 베이비2'가 '랑종' '블랙위도우' 등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21일 개봉하는 '보스 베이비2'는 33.5%를 기록, 25.6%인 '블랙위도우'와 15.7%인 '랑종'을 제치고 1위를 기록 중이다. '보스 베이비2'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
'보스 베이비2'는 2017년 한국에서 245만명을 동원한 '보스 베이비'의 후속편. 이번 작품 역시 90%을 웃도는 로튼 토마토 관객 지수와 약 4000만불의 북미 수입을 거두며 흥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보스 베이비2'의 이 같은 예매율은 본격적으로 여름 방학을 맞은 가족 관객들이 극장으로 움직이려 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CGV와 롯데시네마 등 각 극장에서 이벤트를 벌이는 것도 예매율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보스 베이비2' 예매율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가족 관객이 야외 나들이가 아닌 극장으로 몰리는 신호탄일지도 주목된다.
한편 '보스 베이비2'는 7월21일 개봉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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