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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 "'모가디슈', 최적의 감상 포맷은 돌비 애트모스와 I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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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강민경 기자
류승완 감독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류승완 감독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류승완 감독이 영화 '모가디슈'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포맷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류승완 감독이 참석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류승완 감독은 1996년 단편 영화 '변질헤드'로 데뷔했다. 이어 '베테랑', '베를린', '부당거래' 등을 연출했다. 그에게 있어 '모가디슈'는 11번째 작품이다. 한계 없는 장르를 추구하고 있는 류승완 감독이 코로나19 시대에 영화 관람의 재미를 잊고 있었던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극장 관람의 즐거움을 약속한다.


이날 류승완 감독은 "오늘 아침에 아이맥스 버전 기술 시사를 마치고 왔다. 여러분이 보신 건 돌비 애트모스 버전이었다. 이 영화를 연출한 사람으로서 영화를 보고 나서 감상을 말씀을 드리는 건 이상할 것 같다. 이 영화를 감상하는데 최적의 포맷은 돌비 애트모스와 아이맥스라고 우선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가디슈'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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