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질'의 필감성 감독이 이름이 본명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다.
11일 오후 영화 '인질'을 연출한 필감성 감독의 화상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 됐다. 영화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황정민이 황정민 역할을 맡아 연기했으며 필감성 감독의 입봉작이다.
필감성 감독은 이름이 예명이냐는 질문에 "본명이다"라도 답했다.
필 감독은 "이름이 감성인데, 예명이면 남사스러운데 어떻게 하겠나"라며 "가끔 보면 저에게 '어떻게 사람 이름이 필감성이야'라고 하는데 제 이름이 맞다. 오히려 김철수 같은 이름으로 개명해야 하나 생각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필감성 감독은 "어려운 시국이지만 여름 시장에 영화를 개봉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관객분들이 영화를 어떻게 평가해주실지 궁금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질'은 8월 18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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