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박소담 쫓는 송새벽X염혜란..예측불가 추격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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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송새벽, 염혜란 / 사진=NEW
송새벽, 염혜란 / 사진=NEW

'특송'이 특송 전문 드라이버 박소담을 쫓는 추격자 스틸 2종을 공개했다.


28일 NEW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박소담을 쫓는 추격자 스틸 2종을 공개하며 짜릿한 추격전을 예고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공개된 추격자 스틸 2종은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의 뒤를 맹렬히 추격하는 추격자들의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들을 담아 숨 막히는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 먼저, 베테랑 형사이자 깡패인 '경필'(송새벽 분)의 서슬 퍼런 눈빛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의 차에 실린 300억짜리 보안키를 손에 넣으려는 '경필'은 돈 앞에선 사람 목숨 정도 우습게 여기는 극악무도함을 보여주며 역대급 빌런을 갱신할 전망이다.


여기에 남다른 촉을 지닌 국가정보원 '미영'(염혜란 분)이 '경필'과 함께 특송 드라이버 '은하'를 압박한다. '미영'은 뛰어난 추리력과 발 빠른 정보력으로 '은하'의 다음 행선지를 추적하며 그녀를 턱 밑까지 추격해 예측불가 전개를 이끈다. 범접 불가한 운전 실력을 자랑하는 '은하'와 그녀를 바짝 뒤쫓는 두 추격자 '경필'과 '미영'은 '특송'에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서스펜스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특송'은 내년 1월 12일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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