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 없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연일 기록 경신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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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사진=영화 포스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사진=영화 포스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2만 7612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98만 973명이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분)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으로 연일 자체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또한 이날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2위는 1만 7999명의 관객을 동원한 '특송'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8만 9530명. 3위는 1만 3660명의 관객을 모은 '씽2게더', 4위에는 1만 164명의 관객을 동원한 '경관의 피'가 랭크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0만 5246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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