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도깨비깃발' '킹메이커' 1,2위 But 오미크론 여파 [주말흥행기상도]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

'해적:도깨비깃발'이 이번 주말 누적 100만명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할 전망이다.


지난달 26일 개봉해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해적:도깨비깃발'은 이번 주말 누적 110만명 가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개봉한 '킹메이커'는 누적 60만명을 기록하며 2위를 유지할 것 같다.


다만 두 영화가 1,2위를 유지하는 것과는 별개로 침체된 극장가 상황은 이번 주말에도 여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미크론 확산 시기가 공교롭게도 설 연휴와 겹치면서 이번 설 극장가는 지난해 추석보다 평균 관객수가 줄었다. 설연휴가 끝난 이휴 일일 관객수는 10만명 이하로 뚝 떨어졌다.


이 같은 여파가 이번 주말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