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개봉 첫날 1위..'배트맨' 2위 [★무비차트]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사진='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개봉 첫날 1위에 올랐다.


10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개봉 첫날인 지난 9일 7만 55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에 올랐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 배우 최민식이 천재 수학자 이학성 역을, 김동휘가 고등학생 한지우 역을 맡았다.


2위는 '더 배트맨'으로 6만 2579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60만 9136명이다.


3위는 '극장판 주술회전0', 4위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 월드 히어로즈 미션' 등 애니메이션이 뒤를 이었다.


제 20대 대통령 선거일이었던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22만 2730명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