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스펜서', 뜨거운 입소문 속 개봉 첫날 1만 돌파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스펜서'
/사진='스펜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주연의 영화 '스펜서'가 개봉 첫날 1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스펜서'는 왕비가 되지 않고 자신의 이름을 찾기로 결심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새로운 이야기로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여우주연상 수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 세계가 사랑한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새로운 이야기에 대에 관객들의 궁금증이 쏠린 것.


'스펜서'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비극적인 삶보다는 그의 솔직한 감정과 자신의 이름을 찾는 다이애나 스펜서의 용기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작품이기에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로 변신해 열연을 펼친 크리스틴 스튜어트에 대한 극찬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을 응원하는 리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펜서'가 얼마나 많은 관객을 모을지 주목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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