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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배우 이토 사이리, 18살 차 열애 인정 "따뜻하게 지켜봐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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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이토 사이리 / 사진=이토 사이리 인스타그램
이토 사이리 / 사진=이토 사이리 인스타그램

27세의 일본 여배우 이토 사이리가 18살 차이의 각본가와 열애 중이다.


11일 일본 매체 프라이데이는 27세의 이토 사이리가 46세 작가 호라이 류타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토 사이리가 호라이 류타가 원작, 연출을 맡은 무대의 주연을 맡으며 인연을 맺었고, 무대를 마친 지난해 여름부터 호라이 류타가 접근하면서 사귀기 시작했다. 또한 호라이 류타는 주변 지인들에게 이토 사이리를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다고도 했다.


이에 이토 사이리는 12일 자신의 SNS에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호라이 류타가 접근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서로가 마음이 통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18세 차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유쾌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이토 사이리는 아역 배우로 활동한 바 있으며 2017년 NHK 아침드라마 '병아리'로 주목받고, 넷플릭스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등에 출연해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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