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괴담' 오마이걸 아린→우주소녀 설아, 6인 6색 호러퀸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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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서울괴담 /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서울괴담 /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서울괴담'에서 6인 6색 호러퀸 열전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14일 영화 '서울괴담'이 10개의 에피소드 중 6인 6색 호러퀸 열전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이영진이 출연한 에피소드 '혼인'의 스틸은 보기만 해도 서늘한 냉기가 흐른다. 대기업 취준생에서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 이민혁과 함께 있는 인사팀장 이영진의 모습이 묘한 대립각을 만들며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빨간 옷' 에피소드의 이열음과 '얼굴도둑'의 서지수는 각각 집 복도와 엘리베이터에서, '중고가구' 설아 역시 집 안에서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 공포에 질린 모습으로 기대를 고조시킨다.


반면 '혼숨' 에피소드에서 둘도 없는 단짝 친구로 등장한 이수민과 아린은 다른 에피소드의 호러퀸들과는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감성적인 분위기의 이수민, 한밤중에 다시 학교를 찾아간 아린은 학원 공포 그 이상의 반전 결말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또한 이영진, 이열음, 이수민의 호러퀸 열연과 함께 '서울괴담'을 통해 극장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되는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 오마이걸 아린, 우주소녀 설아는 그 이전 대중과 관객들이 알고 있던 이미지에서 180도 반전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서울괴담'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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