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출신 로빈 '탄생' 합류..첫 상업 영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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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메이크이엔티
/사진제공=메이크이엔티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가 영화에 도전한다.


14일 소속사 메이크이엔티에 따르면 로빈 데이아나는 영화 '탄생'에 출연한다.


로빈 데이아나는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을 도와주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로빈 데이아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드라마 '내일도 맑음', '킬잇', '날녹여주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했다. 그동안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온 그는 '탄생'을 통해 첫 상업 영화에 도전하게 됐다.


'탄생'은 바다와 육지를 종횡무진 누비고,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모험을 그리는 작품이다. 윤시윤, 이호원, 안성기 등이 출연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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