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닥터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5일만에 누적관객수 349만 명을 돌파했다.
9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지난 8일 48만 1919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49만 5712명이다. '닥터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개봉 5일만에 35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세를 이거가고 있다.
2위는 '배드 가이즈'로 이날 2만 7979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25만 6342명이다.
3위는 '극장판 엉덩이 탐정 : 수플레 섬의 비밀'로 1만 2884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11만 3549명이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일요일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55만 7960명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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