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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니 카다시안, ♥트래비스 바커와 결혼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발행:
김나연 기자
코트니 카다시안, 트래비스 바커 / 사진=/AFPBBNews=뉴스1
코트니 카다시안, 트래비스 바커 / 사진=/AFPBBNews=뉴스1

킴 카다시안의 언니이자 방송인 코트니 카다시안이 트래비스 바커와 결혼했다.


16일(현지시간) 코트니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ill death do us part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다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코트니 카다시안은 라스베이거스 산타바바라에서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드러머인 트래비스 바커와 법적으로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가까운 시일 내에 이탈리아에서 더 큰 규모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코트니 카다시안과 트래비스 바커는 캘리포니아 한 해변에서 약혼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공식적인 결혼은 아니라고 밝혔다.


코트니 카다시안과 트래비스 바커는 몇 년 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2021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전 남자친구 스콧 디식과 세 자녀를 두고 있고, 첫 결혼이다. 트래비스 바커는 전처와 사이에서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이번에 세 번째 결혼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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