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와 김고은,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우정을 과시했다.
이지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김고은, 로제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아와 김고은, 로제는 민낯에 편안한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낯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미모를 뽐내는 세 사람의 조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지아, 김고은, 로제는 지난해 9월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이지아는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퍼스트레이디'(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며 김고은은 현재 방영 중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에서 유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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