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유산 후 한 달 만 근황 "걷기 운동하며 회복"[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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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배우 박시은이 안타까운 일을 경험한 이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박시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부인사~♥ 거의 한 달 만인가요~ 잘 지내시죠? 제 소식 궁금해하시고 또 걱정도 하셔서 모두에게 소식 전해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저는 파란 하늘, 넓은 바다, 푸른 나무들 보며 그 속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태현 씨와 함께 이른 아침 걷기 운동도 시작하고 몸도 마음도 잘 회복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자주 소식 전할게요"라고 말했다.


박시은은 산책 중 파란 하늘에 손을 뻗고 힘을 내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시은은 지난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해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그는 지난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하는 아픔을 겪고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받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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