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일상을 공개했다.
효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허 거 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 참여차 일본을 방문한 효린의 모습이 담겼다. 힙한 패션으로 중무장한 효린은 카리스마 가득한 매력을 풍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비를 홀딱 맞은 효린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효린은 비에 맞은 강아지처럼 처량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효린은 지난 23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ODD BRICK FESTIVAL 2022'(오드 블릭 페스티벌 2022)에 출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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