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구혜선이 20살 여대생 같은 동안 미모를 뽐냈다.
구혜선은 21일 오후 경기 부천시 상동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된 '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22)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구혜선은 흰색 블라우스에 핑크색 드레스를 매치, 화사한 모습으로 포토월 앞에 섰다.
구혜선은 지난 달 열린 '춘사국제영화제'에 참석 했을 당시, 통통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향한 여러 시선을 의식한 듯 심경 글을 적었다. 구혜선은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쩠어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 부국제에서 5일 6일에 만나요"라고 적었다.
이후 구혜선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다시 늘씬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당시 영화제 참석을 위해 3kg 이상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오랜만에 다시 개막식을 찾은 구혜선은 화사한 모습으로 동안 미모를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구혜선은 영화감독으로, 화가로, 음악가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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