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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바빌론' 브래드 피트, '문명특급' 뜬다..재재와 LA서 만남

발행:
김나연 기자
바빌론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바빌론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바빌론'의 주역들이 '문명특급'에 출연한다.


2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PD 겸 MC인 재재는 최근 '바빌론'의 LA 프리미어에 참석해 영화의 주역들과 만났다.


재재가 참석한 월드 프리미어에는 연출을 맡은 데이미언 셔젤 감독부터 저스틴 허위츠 음악감독,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디에고 칼바, 진 스마트, 조반 아데포, 리 준 리, 토비 맥과이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에 재재가 '바빌론'의 주역들과 만나 어떤 유쾌한 그림을 만들어낼지 기대감이 모이는 가운데, 아직 공개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앞서 '문명특급'의 재재는 첫 해외 게스트인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을 시작으로 '토르: 러브 앤 썬더'의 나탈리 포트만과 테사 톰슨, 최근 '아바타: 물의 길'의 스티븐 랭, 조 샐다나, 샘 워싱턴 등까지 다양한 해외 스타들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바빌론'은 황홀하면서도 위태로운 고대 도시 '바빌론'에 비유되던 할리우드에서 꿈 하나만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이를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


'라라랜드', '위플래쉬'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이자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와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전 세계에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국내에서는 내년 2월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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