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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 물의길' 941만 돌파..전세계서 2조 3500억 벌었다 [종합]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아바타 : 물의길'
/사진='아바타 : 물의길'


영화 '아바타 : 물의길'이 천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아바타 : 물의길'은 전 세계서 2조가 넘는 수익을 거두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누적 941만 4271명의 관객을 모았다.


'아바타 : 물의길'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등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정상을 지키며 여전히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아바타 :물의길'은 전편에 이어 천만 영화 타이틀을 거머쥘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바타 : 물의길'은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와 비슷한 양상의 흥행세로 글로벌 화제작 다운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5주 차 주말 흥행 수익 3111만 달러를 더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는 북미 누적 흥행 수익 5억 7030만 달러,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총 19억 120만 달러(2조 3555억)를 벌어들이며(1월 16일 예측치 포함) 흥행 불패 신화를 보여주고 있다.


매주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며 흥행 궤도를 달리는 '아바타: 물의 길'의 흥행 열풍은 당분간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다.


한편 '아바타 : 물의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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