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벤 애플렉과 18년만 재결합, 최고의 한 해"[★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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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제니퍼 로페즈, 벤 애플렉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제니퍼 로페즈, 벤 애플렉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벤 애플렉과의 재결합에 대해 행복감을 표현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16일(현지시간) '투데이'에 출연해 "(벤 애플렉과 결혼은) 내 아이들이 태어난 이후로 최고의 한해였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함께 살았고, 아이들도 함께 살았기 때문에 일종의 감정 전환 같았다. 동시에 모든 꿈이 실현되는 경이로운 한 해였다"고 밝혔다. 앞서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벤 애플렉과의 추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고 "2022년은 지금까지 최고의 해 중 하나였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2001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 '질리' 세트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들은 2003년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결혼을 둘러싼 언론의 과한 관심으로 인해 날짜를 연기하기로 했다"라고 입장을 밝혔고, 2004년 공식적으로 파혼했다. 두 사람은 이후 18년 만인 2021년 재결합했고,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제니퍼 로페즈는 전 남편 마크 앤소니와 사이에서 14세 쌍둥이를 두고 있고, 벤 애플렉과 전 아내 제니퍼 가너 사이에는 세 자녀가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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