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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위즐리 役 루퍼트 그린트 "해그리드 장례식 안 간 이유는.."[★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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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루퍼트 그린트 인스타그램
/사진=루퍼트 그린트 인스타그램

영화 '해리포터'에서 론 위즐리 역을 연기한 배우 루퍼트 그린트가 해그리드 역의 고(故) 로비 콜트레인의 장례식에 불참한 이유를 밝혔다.


루퍼트 그린트는 최근 영국 GQ와 인터뷰에서 "로비는 정말 멋진 존재였다. 그를 잃은 것이 내게는 특히 힘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로비 콜트레인은 지난해 10월 14일 숨을 거뒀다. 향년 72세. 사이는 다발성 장기부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루퍼트 그린트는 로비 콜트레인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그는 "일 외에 그를 잘 알았다고 할 수는 없기 때문"이라고 장례식을 찾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또, 루퍼트 그린트는 '해리포터' TV시리즈 제작을 언급하며 "TV시리즈를 보고 싶다. 어떤 방식으로는 '해리포터'는 리메이크 될 거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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