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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임지연 환한 미소..'더 글로리', 과몰입 방지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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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김나연 스타뉴스 기자] '더 글로리' 파트2가 베일을 벗자마자 쏟아지는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비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지난 3월 10일 파트2 공개 후 전 세계의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1초도 놓칠 수 없는 플롯, 한순간도 눈 뗄 수 없는 장면들"(AV Club), "여전히 강력한 복수. 전 파트의 폭발적인 인기를 넘어설 것"(Ready Steady Cut) 등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 찬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들도 영광스러운 '더 글로리'의 엔딩과 배우들의 인생연기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고, 완벽한 몰입을 도운 배우들의 연기와 파트2의 의상, 조명, 소품 등 사소한 디테일까지 주목하며 n차 정주행 릴레이를 시작하고 있다.


'더 글로리'는 글로벌 곳곳에서 쏟아지는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매 장면 진지하게 집중하는 배우들의 모습과 그 틈에서도 빛난 화기애애한 팀워크가 '더 글로리' 파트2의 여운을 더욱 강하게 퍼트리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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