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최고의 영화"..'파벨만스', 향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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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파벨만스'
/사진='파벨만스'

2023년 개봉을 앞둔 웰메이드 기대작 '파벨만스'에 호평이 쏟아졌다.


'파벨만스'는 난생 처음 극장에서 영화와 사랑에 빠진 소년이 카메라를 통해 일상을 촬영하게 되면서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된 후 어른으로, 감독으로 조금씩 성장하게 되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개봉을 앞두고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난생 처음 극장에서 스크린을 마주한 뒤 영화와 사랑에 빠진 어린 '새미'(마테오 조리안 분)를 위해 엄마 '미치'(미셸 윌리엄스 분)가 아빠 '버트'(폴 다노 분)의 8mm 카메라를 건네는 가슴 뛰는 순간 위로 해외 유수 매체들의 극찬이 더해져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포스터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최고의 영화!"(ColeSmithey.com), "스티븐 스필버그, 그 자체가 영화다"(From the Front Row) 등 거장의 신작을 향해 폭발적인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영화'와 '가족'에 대한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헌사"(CineXpress),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의 탄생을 보는 즐거움"(Awards Daily) 등 지금껏 본 적 없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에 대한 호평이 이어져 기대를 모은다.


'파벨만스'는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감독계의 올라운더이자 흥행메이커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여기에 퓰리처상, 토니상, 에미상을 석권한 작가 토니 커쉬너가 스필버그와 함께 각본을, 도합 아카데미 14개를 수상한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신뢰를 더하고, 미셸 윌리엄스, 폴 다노, 세스 로건 등 연기파 배우들부터 스티븐 스필버그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신예 가브리엘 라벨이 가세했다.


한편 '파벨만스'는 3월 22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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