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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조 알윈과 6년 열애 끝 결별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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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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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스타뉴스 기자] 미국 가수 겸 배우 테일러 스위프트가 배우 조 알윈과 6년 열애 끝 결별했다.


피플,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등 미국 현지 매체는 8일(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이 결별했다"라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은 몇 주 전에 헤어졌으며 우호적인 분위기였다"라며 "최근 조 알윈이 어떠한 쇼에서도 보이지 않았던 이유는 이별 때문"이라고 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측은 결별설과 관련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은 2017년 5월 데이트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조 알윈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다큐멘터리에 잠깐 출연하거나 테일러 스위프트 앨범에 참여하며 핑크빛 열애를 이어갔다. 하지만 6년 열애 끝 각자의 길을 걸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2006년 싱글 앨범 'Tim McGraw'로 데뷔했으며 'Blank Space' 'willow' 'Anti-Hero' 등 타이틀곡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집권했다. 또한 영화 '더 기버 : 기억전달자' '암스테르담'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조 알윈은 영국 출신 배우로, 영화 '보이 이레이즈드' '오퍼레이션 피날레'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해리엇' '키퍼스' 등에 출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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