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조 알윈과 결혼설 부인 "식도 안 올려"[★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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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인스타그램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인스타그램

[안윤지 스타뉴스 기자] 미국 가수 겸 영화배우 테일러 스위프트 측이 영국 출신 배우 조 알윈과 결혼 및 이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 페이지식스 측은 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이 절대 결혼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테일러 스위프트는 조 알윈과 결코 결혼식도 올리지 않았으며 그와 결별 후 다른 사람과도 관계를 맺지 않았다"라며 "테일러 스위프트는 100% 싱글"이라고 해명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은 2017년 5월 데이트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조 알윈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다큐멘터리에 잠깐 출연하거나 테일러 스위프트 앨범에 참여하며 핑크빛 열애를 이어갔다. 하지만 6년 열애 끝 각자의 길을 걸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2006년 싱글 앨범 'Tim McGraw'로 데뷔했으며 'Blank Space' 'willow' 'Anti-Hero' 등 타이틀곡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집권했다. 또한 영화 '더 기버 : 기억전달자' '암스테르담'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조 알윈은 영국 출신 배우로, 영화 '보이 이레이즈드' '오퍼레이션 피날레'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해리엇' '키퍼스' 등에 출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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