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韓 온다 "7월 4일 내한" [공식]

발행:
김나라 기자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데드풀과 울버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한국에 뜬다.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은 19일 오전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숀 레비 감독과 두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이 오는 7월 4일과 5일 양일간 대한민국을 찾는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번이 벌써 3번째 내한이다. 특히 그는 지난 2018년 '데드풀2' 개봉을 앞두고 내한해 MBC '복면가왕'에 출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듬해엔 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로 한국을 찾아 SBS '런닝맨'에 나오기도 했다.


휴 잭맨 또한 지난 2009년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될 정도로 한국과 깊은 인연을 자랑한다. 그의 공식적인 한국행은 이번이 무려 여섯 번째로 대표적인 '친한 스타' 톰 크루즈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월드와이드 15억 6,000만 달러 흥행 수익을 기록,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 등 R등급 히어로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드풀'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이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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