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염정아 "덱스, 내 영화 불참 후 혜리 '빅토리' 시사회 참석" [인터뷰②]

발행:
수정:
종로구=김나라 기자
염정아 /사진=넷플릭스
염정아 /사진=넷플릭스

배우 염정아가 '언니네 산지직송' 멤버인 유튜버 덱스에 대해 언급했다.


염정아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염정아는 현재 디즈니+·U+모바일tv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가운데, 이달 9일엔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를 전 세계 안방극장에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 고정 출연 중으로 예능계까지 접수했다.


특히 '언니네 산지직송'에선 배우 박준면, 안은진 그리고 '대세' 덱스와 훈훈한 케미를 뽐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염정아는 '언니네 산지직송' 멤버들의 '크로스'에 대한 반응을 묻자 "다들 시사회에 와줘서 '언니 짱'이라고 해줬다. 근데 덱스는 시사회에 못 왔다. 혜리랑 예전에 미리 약속을 했어서, 영화 '빅토리' 시사회를 간다더라. '누나 미안하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덱스가 '크로스' 시사회엔 못 왔지만 뒤풀이 자리엔 와줬다"라면서 "영화는 아직도 안 본 것 같다. 주말에 볼 법도 한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염정아는 덱스에 대해 "실제로 힘이 너무 세다. 정말 덱스가 커버해 주고 있는 게 많다. 의지가 많이 된다. 안 보이는 부분까지 덱스가 누나들의 컨디션 체크를 다 하고, 배려하는 게 있다. 정말 착하고 막내 노릇 잘하고 귀엽다. 한 번도 인상 쓰는 일이 없다. 나서서 다 하려 하는 그런 친구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BTS 정국 '반짝이는 눈빛'
유다빈밴드 '2집으로 코다'
'아이브 동생그룹' 아이딧, 프리데뷔 마치고 정식데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의혹' 경찰 조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LA 손흥민 신드롬' MLS 2호골 폭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