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승부'가 개봉 첫 주 70만 관객을 모았다.
31일 영진위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승부'는 지난 30일 21만 7831명의 관객을 모았다. 지난 26일 개봉한 '승부'는 5일만에 70만 383명의 관객이 보며 흥행 순항 중이다.
'승부'는 2025년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 '히트맨2'의 개봉주 누적 관객수 60만 4875명을 뛰어넘었고 영화 '소방관' 개봉주 누적 관객수 744,135명을 잇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승부'는 개봉 2주차를 맞은 이번주 1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승부'는 극장 3사 사이트에서도 높은 관람평 점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승부' 관람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한편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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