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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F1 더 무비', 개봉 첫날 1위 출발..'노이즈' 2위 [★무비차트]

발행:
김나연 기자
F1 더 무비 / 사진=영화 포스터
F1 더 무비 / 사진=영화 포스터

'F1 더 무비'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F1 더 무비'는 8만 291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 2위인 '노이즈'와 2배 이상의 압도적인 스코어 차이를 보이며 흥행 독주 체제를 예고했다.


이선빈 주연의 영화 '노이즈'는 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 분)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 개봉 첫날 2만 8165명의 관객을 모아 2위로 출발했다.


'드래곤 길들이기'가 2만 5331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고, '하이파이브'는 1만 4877명의 관객을 모아 4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엘리오'(1만 4505명), '28년 후'(1만 2003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2만 55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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