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류승룡·양세종·김의성, '진품명품' 출연..보물 감정단 변신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디즈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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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의 류승룡, 양세종, 김의성이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유쾌한 '보물 감정단' 활약을 펼친다.


디즈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의 류승룡, 양세종, 김의성이 오는 6월 29일 오전 11시 10분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한다.


돈 되는 건 뭐든지 하는 행동대장 '오관석' 역의 류승룡, 돈 맛에 눈 뜬 신출내기 '오희동' 역의 양세종, 그리고 돈 냄새를 맡고 온 부산 도굴꾼 '김교수' 역의 김의성까지. '파인: 촌뜨기들' 속 도자기를 캐러 바다로 향하는 세 인물 이번에는 '보물' 감정에 직접 나선다.


세 배우가 출연하는 'TV쇼 진품명품'은 세월 속에 묻힌 고미술품의 가치를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을 통해 진가를 확인하는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세 배우가 특별 쇼감정단으로 나서 의뢰품을 직접 살펴보고 감정가를 추리하며 장원에 도전한다. 유쾌하고 재치 있는 세 배우의 활약에 촬영장은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 디즈니+에서 오는 7월 16일 3개, 7월 23일 2개, 7월 30일 2개, 8월 6일 2개, 8월 13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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