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6일 개봉을 앞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가 개봉 카운트다운과 함께 롯데시네마 1주차 관객 선물을 공개했다. (수입: 대원미디어㈜ | 배급: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 원작: 후지코 F 후지오 | 감독: 테라모토 유키요 | 개봉: 2025년 7월 16일)
극장판 시리즈 45주년을 기념하는 대작이자 수백 년 전 중세 유럽의 그림 속으로 떠난 도라에몽과 친구들이 환상의 보석 '아트리아 블루'를 찾기 위해 펼치는 색다른 그림 대모험을 그린 작품인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가 개봉 1주차 관객 선물로 '시그니처 무비 티켓'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이번 '시그니처 무비 티켓'은 7월 16일(수) 개봉일부터 22일(화)까지, 전국 70여 개 롯데시네마 지정 지점에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를 관람한 관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거대 단팥빵 위에 앉은 도라에몽과 그 위로 떨어지는 진구의 모습은 티격태격하지만 끈끈한 두 친구의 우정을 유쾌하게 표현하며, 뒷면에는 그림 속 숲을 향해 나아가는 도라에몽 일행의 모습이 담겨 영화의 세계관을 생생하게 전한다.
티켓 전용 봉투에는 이번 극장판의 주요 배경인 '아트리아 공국'의 환상적인 풍경이 그려져 있어, 관객들이 작품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소장 아이템으로서의 매력을 더한다. 특히 45주년 기념작에 걸맞은 고퀄리티 작화와 알록달록한 비주얼로 완성된 이번 티켓은 단순한 영화 굿즈를 넘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시사회 이후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스토리가 탄탄하고 감동적인 영화! 빌런의 등장이 너무 쫄깃해서 2D 영화를 4D처럼 봤다. 추천!"(방송인 박슬기), "아이와의 첫 극장 영화로 도라에몽을 함께 볼 수 있어 기뻤다"(가수 천상지희 선데이) 등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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