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가을 가장 신선하고 섬뜩한 공포영화 '귀시'가 반전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를 담아낸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공 미시간벤처캐피탈㈜, ㈜제리굿컴퍼니/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제리굿컴퍼니/제작: ㈜제리굿컴퍼니, 쟈니브로스㈜/공동 제작 CCM, ㈜웨스트월드 / 출연: 유재명, 문채원, 서영희, 원현준, 솔라, 차선우, 배수민, 서지수, 손주연/감독 홍원기/개봉: 2025년 9월 17일)
올가을 가장 신선한 공포영화 '귀시'는 여우 창문이 열리면 펼쳐지는 귀신 거래 시장 '귀시'에서 갖지 못한 것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벌이는 섬뜩한 이야기. 오싹한 공포감을 자아내는 영화와 달리 배우들의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귀시'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진지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담아 눈길을 끈다. 먼저, 배우 배수민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 '여우 창문' 포즈를 취한 단체 사진 속 고등학생 역할에 맞는 풋풋하고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공포영화 촬영 현장에서도 빛났던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한, 친구 사이로 호흡을 맞춘 배우 손주연과 베트남 배우들은 케이크를 들고 해맑게 웃는 장면이 포착돼, 현실까지 이어진 끈끈한 우정을 만들어낸 국적을 뛰어넘은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여기에, 배우 문채원과 솔라가 각각 진지한 눈빛으로 촬영을 모니터링하는 모습은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고스란히 전하며, 이들이 선보일 섬세한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배우 서영희는 특유의 따뜻한 미소로 현장을 가득 채우며, 영화 속 욕망에 사로잡힌 인물의 섬뜩한 모습과는 상반된 반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강렬한 분장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 차선우는 카메라 밖에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현장 분위기를 밝히는 동시에,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작품에 대한 애정을 짐작게 한다. 또한 배우 유재명과 원현준은 고된 촬영 현장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배우로서의 면모를 통해 작품을 향한 진정성이 느껴지게 한다. 마지막으로 거울 샷을 찍고 있는 배우 서지수는 뛰어난 미모를 뽐내며, 공포영화 촬영 현장에서도 숨길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낸다. 이처럼 '귀시'는 배우들의 몰입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영화의 장르적 재미를 배가시키며 올가을 가장 섬뜩하고 독창적인 공포영화를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