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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필름 어워즈 대상 수상, 차세대 콘텐츠 선보인 김도연 CEO

발행:
문완식 기자
기획·제작·유통·AI 전방위 경험을 갖춘 올라운드형 리더, 업계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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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모델·제작자로 활동해 온 김도연 대표가 이끄는 (주)플러스엑스이엔엠이 차세대 숏폼 드라마와 AI 기반 IP 확장 프로젝트를 잇달아 선보이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직접 기획, 제작, 유통, 작가 네트워크는 물론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콘텐츠 개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한 보기 드문 올라운드형 CEO다. "대표가 아무것도 모르는 것보다 다 할 줄 아는 게 낫다"는 김 대표의 철학은, 실제로 외부 인력풀과 협업 체계, 내부 핵심 포지션까지 빈틈없이 준비된 운영 구조로 이어지고 있다.


플러스엑스이엔엠은 단순 제작사에 머무르지 않고, 숏폼 드라마·OTT 연계 프로젝트·글로벌 유통망을 연결하는 차세대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기획과 시장 분석, 성과 지표, 협업·유통 역량을 동시에 보유한 드문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이라며 주목하고 있다.

김도연 대표 /사진제공 주식회사 플러스엑스이엔엠

최근 IR 현장에서 일부 투자자들과 프로젝트 번들 단위 협업 논의를 시작한 것도 눈길을 끈다. 기업 지분 투자만이 아니라 프로젝트별 맞춤형 파트너십 모델을 제시하며 새로운 투자 구조를 제안한 것. 이 전략은 업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며, 향후 행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도연 대표는 "엔터테인먼트는 완벽을 기다리는 산업이 아니다. 실행을 통해 완벽에 가까워지고, 그 과정에서 시장의 기회가 열린다. 이어 플러스엑스이엔엠은 그 길을 준비해온 회사다"라고 강조했다.


플러스엑스이엔엠은 지난 9월 5일 AI 뮤직비디오 〈천하무적〉으로 베니스 AI 필름 어워즈 2025 AI 비디오 클립 부문 대상과 제3회 서울국제AI영화제 포스터 부문 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업계에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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