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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도 함께한 '퍼스트 라이드'..웃음 빵빵 '웃어롱' 상영회 연다

발행:
김미화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7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퍼스트라이드' VIP 시사회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7 /사진=김휘선 hwijpg@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7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퍼스트라이드' VIP 시사회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7 /사진=김휘선 hwijpg@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입소문에 힘입어 '웃어롱' 상영회를 개최한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분),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분),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분),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분),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 분)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개봉과 동시에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31일 오후 7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러스트 라이드' 웃어롱 상영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웃어롱' 상영회는 '퍼스트 라이드'를 관람하며 재미있는 장면에서 응원봉을 흔들고 큰 소리로 자유롭게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상영회로, 최근 다양해진 관객 문화를 반영해 기획됐다.


이번 상영회를 예매한 관람객들은 영화 시작 전 '퍼스트 라이드'의 독특한 응원 문구가 담긴 플랜카드와 응원봉을 받을 수 있다.


앞서 '퍼스트 라이드' VIP 시사회에는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탄소년단 정국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친구인 차은우의 초대로 시사회에 참석한 정국은 군대에 간 차은우를 대신해 차은우 인형을 안고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퍼스트 라이드'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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