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가 개봉 2일차에도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 7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했다.
31잉 영진위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는 개봉 이틀째인 지난 30일 3만 4129명을 동원하며 1위를 지켰다. 이틀 누적관객수는 13만 8062명이다.
'퍼스트 라이드'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을 제치고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7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
극장가를 웃음으로 채운 '퍼스트 라이드'는 다가오는 주말에도 관객들을 유쾌하게 만들 예정이다. '퍼스트 라이드'는 우정을 다룬 소재와 10대부터 30대를 아우르는 이야기 덕분에 학생, 친구, 연인, 가족을 막론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영화로 인정 받고 있다.
'퍼스트 라이드'가 관객들의 입소문을 이끌어낸 데에는 '30일' 이후 남대중 감독과 재회해 더 업그레이드된 코미디를 보여 준 강하늘을 필두로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의 신선하면서도 유쾌한 조합이 있다. 여기에 신 스틸러로 맹활약한 최귀화, 윤경호, 고규필, 강지영까지 쉴 틈 없이 웃겨 주는 명배우 조합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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