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살목지'로 '호러 퀸'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의 푸티지 시사 및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상민 감독,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살목지'는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
단편 영화 '함진아비', '돌림총', 그리고 2월에 개봉한 '귀신 부르는 앱: 영'까지 호러 장르에서 자신만의 색깔과 감각을 구축해온 이상민 감독의 첫 단독 장편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작품에서 '호러퀸'으로의 변신에 나선 김혜윤은 기이한 소문이 무성한 살목지로 촬영팀을 이끌고 가는 PD 수인 역을 맡았다. '동감'(2022)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김혜윤은 "'살목지'라는 공포 영화로 관객들을 만날 수 있어서 떨리고 긴장된다"고 전했다.
그는 "연기하면서 가장 중점에 둔 부분은 다른 인물들에 비해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보다 눈빛이나 표정으로 드러내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감독님과 잘 조율하며 연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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