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지브리 감성의 완성판 '마녀배달부 키키'가 4월 15일 4K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작: 스튜디오 지브리/|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수입 ㈜대원미디어/ 배급: NEW / 개봉: 2026년 4월 15일)
'마녀배달부 키키'는 13살이 된 마녀 키키가 바닷가 마을에서 배달 일을 시작하며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힐링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1989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연출한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 애니메이션이다.
1989년 일본 개봉 당시 약 43억엔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마녀배달부 키키'는 37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동화 같은 미장센, 사랑스러운 초보 마녀 키키와 언제나 그 곁을 지키는 고양이 지지의 케미스트리, 그리고 첫 시작을 앞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적인 힐링 시네마로 자리매김했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클래식의 가치를 증명해 온 '마녀배달부 키키'가 이번 개봉을 통해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더욱 선명해진 동화 같은 미장센과 히사이시 조의 감성적인 사운드트랙, 그리고 더욱 생생하게 느껴지는 키키의 비행장면까지 전달할 이번 4K 리마스터링 개봉은 관객들에게 한층 확장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낯선 마을에서 안식처가 되어준 오소노의 빵집, 구쵸키 빵집에 앉아 있는 키키와 지지의 모습이 담겼다. 따뜻한 공간 안에서도 고민에 잠긴 듯한 키키의 표정은 첫 독립을 시작한 소녀가 마주한 설렘과 불안을 동시에 전한다. 여기에 더해진 "가끔 지칠 때도 있지만, 저는 잘 지내요"라는 카피는 씩씩하게 하루를 버텨내는 키키의 다짐을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건넬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예고한다.
4K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하며,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힐링 시네마 '마녀배달부 키키'는 4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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