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배성우, 주연작 개봉 앞두고 고개 숙였다.."음주운전 과오 사과"[스타현장]

발행:
김나연 기자
영화 '끝장수사' 제작보고회.
배우 배성우가 9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끝장수사'(감독 박철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지난 음주운전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이 신입형사 중호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끝장수사'는 내달 2일 개봉한다. /2026.03.09 /사진=이동훈 photoguy@

과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배성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끝장수사' 개봉을 앞두고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9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끝장수사'(감독 박철환)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박철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배성우, 정가람, 이솜, 조한철, 윤경호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배성우 분)에게 찾아온 인생 마지막 기회!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 분)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수사극.


배성우는 인생도, 수사도 꼬일 대로 꼬여버린 언럭키 베테랑 형사 '재혁' 역을 맡아 남다른 직감과 노련함으로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는 과정을 실감나게 그려낸다.


'끝장수사'는 당초 2020년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배성우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6년이나 미뤄진 2026년 4월 2일 개봉을 하게 됐다.


앞서 그는 2020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배성우는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이후 그는 2023년 영화 '1947 보스톤'에 출연하며 복귀했고, '말할 수 없는 비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 디즈니+ '조명가게'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배성우는 6년 만에 주연작인 '끝장수사'를 개봉하게 됐고, 가장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였다. 그는 "저의 과오로 인해서 불편을 느꼈던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 영화 '끝장수사'를 개봉하게 된 것과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된 것 모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바쁘신 와중에 발걸음 해주신 모든 기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디 감독님과 스태프들, 다른 배우들의 노고가 저로 인해 가려지지 않았으면 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주역들
배성우 '끝장수사로 6년만에 복귀'
라이즈 '압도적인 무대'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심쿵! 어쩔 수가 없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왕사남' 1150만 관객 넘어 흥행 질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WBC] 경우의 수 따져야 하는 '류지현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