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가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는 30만 939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7주 차 주말(20일~22일) 무려 80만 3679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 수는 1475만 7122명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신과함께-죄와 벌'(1441만 4658명)을 넘고,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했다. 여기에 당분간 뚜렷한 경쟁작이 없는 만큼 역대 2위 '극한직업'(1626만 6641명)까지 넘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년 만의 천만 영화 등극을 넘어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왕과 사는 남자'가 어디까지 흥행 질주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왕과 사는 남자'에 이어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16만 73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6만 1362명.
'호퍼스'가 3만 9853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고,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판 더 라스트 어택'(9782명), '메소드연기'(8592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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