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이종원, 박정민 '샤라웃'한 이유 "생활 연기 대가..호흡 욕심나"[인터뷰③]

발행:
김나연 기자
이종원 / 사진=쇼박스
이종원 / 사진=쇼박스

배우 이종원이 '살목지'로 첫 상업 영화 주연에 도전하는 가운데, 박정민과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밝혔다.


2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의 배우 김혜윤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


이종원은 뒤늦게 살목지로 합류하는 온로드미디어PD이자 '수인'의 전 남자친구 윤기태 역을 맡아 첫 상업 영화 주연이자 첫 호러에 도전한다.


'살목지'로 첫걸음을 내디딘 이종원은 "역시 첫 경험이 가장 인상에 남는 것 같다"며 "첫 장편 주연작이자 첫 장르물이라서 의미가 깊고, 지금까지 가장 큰 노력을 기울여 찍은 작품이라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공포 영화를 많이 두려워하는 편인데도 선택할 만큼 시나리오가 재미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며 "촬영이 끝난 지금도 귀신들의 비주얼이 머릿속에 스쳐 지나갈 정도로 잔상이 강하게 남아 있긴 하다"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이종원은 영화라는 매체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단순히 발만 담그는 것이 아니라 영화라는 세계에서 더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다"며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고, 마음의 준비는 늘 해왔다. '살목지'를 통해 그 시작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영화를 많이 좋아했고, 지금도 개봉을 앞두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공포 장르를 해보니 장르 영화의 매력을 더욱 실감하게 됐다. 앞으로는 다양한 장르를 모두 받아들이고 싶다. 어떤 영화, 어떤 장르가 다가와도 뛰쳐나갈 준비가 돼 있다"고 의지를 전했다.


특히 배우 박정민을 샤라웃(Shout-out, 칭찬)한 이종원은 "생활 연기의 대가라고 생각한다"면서 "배우한테는 그게 최고의 칭찬인 것 같다. 내 주변에서 실제로 볼 법한 자연스러운 연기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가장 잘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박정민과) 그런 평범한 연기 호흡을 주고받고 싶다. 욕심이 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종원 '매력 폭발'
김혜윤 '호러퀸의 눈빛'
'마약 자수' 식케이, 항소심 재판 시작
다시 돌아온 연극 '홍도' 기대하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탄소년단 역대급 성적, 방시혁 3가지 승부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월드컵] 홍명보호 향해 쏟아지는 날 선 비판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