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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키무라 타구야' 윤상현 '루루공주' OST 참여

발행:
김원겸 기자
사진

'한국의 키무라 타쿠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스타 윤상현(사진)이 sg워너비, 서영은 등과 함께 SBS 수목드라마 '루루공주' OST 작업에 참여해 화제다.


윤상현 소속사 더 엔터테인먼트는 3일 "윤상현은 '루루공주' OST가수로 참여해 혼성 그룹 코요태의 히트곡 제조기 박성진씨가 작곡한 '사랑했었어'를 최근 이승철이 운영하는 루이스튜디오에서 녹음을 마쳤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 톱스타 김정은, 정준호가 출연해 방영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화제의 드라마 '루루공주' OST에 올 상반기 최고 음반판매량 기록을 보유한 남성그룹 sg워너비와 서영은, KCM등과 함께 윤상현은 신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참여했다.


지난 7월27일을 첫 방영된 이후 20% 이상의 시청률을 보이며 인기순항 중인 '루루공주'는 상반기 최고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이어갈 인기 드라마로 꼽혀 많은 가수들이 참여 의사를 밝혀왔다. 하지만 음반을 한번도 발매해 본 적이 없는 윤상현이 OST가수로 발탁되자 가요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소니PSP 등 여러편의 CF와 이승철의 '열을 세어 보아요'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스타의 가능성을 인정 받은 윤상현은 남성 4인조 그룹의 리더로 음반을 준비중인 예비 가수이다.


또한 윤상현은 일본 최고 인기그룹 스마프의 키무라 타쿠야를 연상케 하는 외모로 일본의 많은 방송 및 매체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이에 소속사 더 엔터테인먼트 측은 일찌감치 윤상현의 일본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새로운 한류스타 탄생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엔터테인먼트는 "윤상현은 가수를 준비 중이지만 최근 드라마 출연 계약을 맺어 연기자로 먼저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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