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무스테파니, 'X맨'에서 섹시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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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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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천상지희의 멤버 천무스테파니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춰진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천상지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천무스테파니가 오는 7일 방영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X맨'에서 평소에 보여주지 못했던 섹시한 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SM의 한 관계자는 "천무스테파니가 댄스 신고식에서 5살 때부터 배워온 발레 솜씨를 비롯해 다양한 춤 솜씨를 발휘해 녹화장을 열광시켰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천무스테파니는 지난 7월18일 경기도 일산SBS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춤솜씨 뿐만 아니라 '당연하지' 코너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당찬 모습을 선보여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


SM측은 "앞으로 천무스테파니를 비롯해 천상지희 멤버들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감춰진 끼를 발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싱글 후속곡 'Boomerang'으로 활동하고 있는 천상지희는 오는 7일 강원도 속초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음악축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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